사타구니를 압박하는 팬티의 거슬림을 이제 도저히 참을 수가 없어서 구매한 제품인데요, 배송받자마자 착용하고 다니면서 매우매우매우 만족하고 있습니다!
착용하면 속바지처럼 모양이 잡혀서 사타구니 압박 전혀 없고, 전과 같은 압박이 없다보니 안 입은 느낌이 들기도 해요!
저는 진짜 길에서 속옷 벗어던지고 싶었을만큼 압박이 너무 싫었어서 사이즈도 넉넉하게 더 큰 사이즈로 구매해서 입었는데 매우 만족합니다~
다만 속옷 빨래할 때 좀 무겁고 전 팬티들에 비해 비누를 잘 못 먹는 느낌이 들어서 그 점은 좀 번거롭다 느껴지긴 하지만 편안한 착용감덕분에 다른 건 신경쓰이지 않을 정도네요. !!! 그리고 팬티만 봤을 때는 할머니 팬티같은 느낌이라...ㅎㅎㅎ 예쁘게 입을 속옷은 아니고 그저 엄청 편할뿐인.....ㅎ 이 점 참고해주세요. +)
속옷 세탁 후 그냥 대충 보관해서 꾸깃한 주름이 많은 건 무시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^^;;
[네이버쇼핑리뷰/색상 : 629그린티]
부들부들하고 몸에 감기지 않...
